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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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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각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2019-12-18 | 추천 0 | 조회 404

1. 복통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 등과 함께 복통을 유발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통을 앓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 가지 이론에 따르면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2. 가려움증

연구에 따르면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 피부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조건들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을 유발한다.


3. 여드름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적절한 로션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제공 크림 등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4. 잇몸 출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계속 방출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한다.

운동을 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해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5. 단 것에 대한 갈망

초콜릿에 대한 갈망은 여성 호르몬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초콜릿을 갈구하게 만드는 것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6. 주말에만 생기는 두통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두통이 주말에만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주말에도 주중의 수면이나 식사시간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7. 끔찍한 월경통

스트레스가 심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월경통을 2배나 많이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스트레스가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계 활동을 감소시킴으로써 통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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